COVID-19 위기에서 Stratus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 고객 및 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이것은 미국 본사의 CEO인 데이비드 로렐로의 선언입니다. 또한 내부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통해 철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Stratus는 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COVID-19 태스크 팀을 임명했습니다. 이 팀은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동안 건강 및 안전 위험과 비즈니스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계획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태스크 팀은 진행 중인 COVID-19에 관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일본에서도 COVID-19 태스크 팀이라는 이름으로 인사, 법무, 재무, 정보 시스템 등의 구성원이 앞장서서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책은 미국 본사에서 검토하고 있는 대응 조치(RTO = Return To Office Program)를 참고하면서 일본 내 감염 상황과 정부 및 지자체의 지침을 참고하여 계획 및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근해야 하는 직원의 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인원을 제한하면서 사전 승인을 받아 출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의실 사용 방법, 방문객 승인 및 응대, 고객 방문 시 사전 확인, 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가지 규칙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9월 말 현재 사내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도 감염 사례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접촉 이력 등을 알 수 없는 신규 양성자가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흔했던 음식이나 밀폐된 행사 등 명확한 감염 경로가 아니며, 일상 생활에서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대응팀에서는 감염자(동일인은 아니지만 실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발생에 대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달라진 점이 많아요. 주로 이동을 수반하는 활동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작년 12월 이후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사무실 방문이나 고객 방문도 줄었습니다. 또한 집단적인 사내 행사나 고객 유치 마케팅 행사도 화상 회의 형식으로 대체했습니다. 반면에 변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본사와의 주간 비즈니스 진행 회의. 각 지역의 모든 GM이 참석하는 격주 직원 회의. 제품 부서와의 월간 회의. 또한 CTO 및 마케팅 매니저와 매월 개별 미팅을 가집니다. 미국 본사 CEO와의 개인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위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관점이지만, 회사 전체로 보면 직종에 따라 근무 스타일에 상당한 자유도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출근을 해야 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무중단 컴퓨터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 엔지니어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다. 고객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상황에서도 교대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개발 엔지니어는 고객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구성원으로서 기여하고 있으므로 파트너 사무실에 올 기회가 있습니다. 총무부서 및 관리부서 직원들도 순환근무로 출근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부서의 구성원도 사내 장비와 시설을 사용하여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 촬영을 위해 출근합니다. 영업 담당자와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도 제안 활동에 필요한 단계에 따라 출근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즘, 비즈니스 습관, 교육 환경, 원격 의료 등 많은 주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ICT 산업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말할 수있는 것은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중인 ICT 장비와 메커니즘을보다 편리하게 발전시키고 현장 수준에서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초점입니다. 서두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 자신의 업무에서 달라진 점과 달라지지 않은 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원래 미국 본사와의 야간 및 새벽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직원들에게 비슷한 환경이 제공되었습니다. 재택근무(또는 원격근무)가 주를 이루게 되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화가 필요해졌습니다. 여기에는 클라이언트 PC와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디지털 결재와 클라우드 사용도 포함됩니다. 출근해서 도장을 찍는 업무를 줄일 필요가 있었고, 회사 전용망에 들어가지 않으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나 커뮤니케이션 툴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화는 사무실 운영뿐만 아니라 더 많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장을 예로 들면, 현장의 장비와 가까운 단말기로 확인하던 이벤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또한 관제 장비도 가상화 기능으로 대수를 통합하면서 실시간 성능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현장의 장비 운영 및 관리 인력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실제로 스트라투스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입니다 엣지 컴퓨팅. 스트라투스는 단순하고, 보호되고, 자동화된 엣지 컴퓨터의 설계 컨셉을 (자율)이라고 하는데,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과 가상화 기능이 있는 장치를 통합하는 기능을 갖추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스톱 타입이라는 것 자체가 현장에 가서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운영 관리 인력의 공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ICT 업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경쟁 차별화를 목표로 한 전환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안정적인 디지털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는 예상치 못한 충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